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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arePlay 공간 경험 디자인하기
visionOS 앱에서 생성할 수 있는 공유 활동에 어떤 유형이 있는지 살펴보고 Spatial Persona 템플릿을 사용해 사람들이 앱에서 의미 있는 상호 작용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방법을 알아보세요. 공유 컨텍스트를 중심으로 UI를 디자인하는 방법과 공유 활동에서 몰입형 콘텐츠를 처리하는 방법을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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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미로운 인스트루멘탈 힙합 ♪ ♪ - 안녕하세요, 카너번입니다 - 저는 제이고요 저희는 Apple 디자인 팀 소속입니다 공간 컴퓨팅을 위해 훌륭한 SharePlay 경험을 디자인하는 방법을 설명하게 되어 기쁩니다 SharePlay 세션에서 Spatial Persona는 타인과 함께 있는 느낌을 줍니다 전에는 불가능했던 방식이죠 친구와 시선을 맞추며 움직임과 몸짓을 자연스럽게 표현하고 무엇보다도 앱을 사용해 공유 활동을 함께 즐길 수 있습니다 공유 활동이라는 핵심 요소가 컴퓨팅 플랫폼을 흥미롭고 새롭게 만들죠 사람들은 여러분의 앱이 오늘 설명할 기능을 완벽하게 지원하기를 기대할 것입니다 FaceTime의 공유 활동은 SharePlay의 기본 기능을 기반으로 합니다 여러 사람이 떨어져 있어도 콘텐츠를 함께 즐기는 기능이죠 간단한 UI 패턴이 있어서 모든 사람이 뭘 하는지 파악할 수 있고 콘텐츠를 공동으로 제어하거나 자기 기기의 콘텐츠 화면을 따로 제어할 수 있습니다 공유 콘텍스트를 SharePlay 세션에서 Spatial Persona와 함께 사용하면 더욱 몰입감 넘치는 경험이 가능합니다 거실에서 친구들과 TV 앞에 앉았다고 상상해 보세요 여러분 오른쪽에 친구가 있다면 여러분은 친구 왼쪽에 있죠 누구나 자유롭게 방 안을 돌아다니고 누구나 TV를 제어할 수 있습니다 누가 TV를 제어하는지 항상 분명하게 알 수 있죠 모두가 같은 곳을 보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것이 바로 공유 콘텍스트입니다 공유 콘텍스트를 사용하면 쉽게 의사소통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면, 제이가 영화에 관심이 없는 게 보이시죠 휴대폰에 정신이 팔렸네요 제이는 사물을 가리키거나 제스처를 사용해 더 원활하게 의사소통할 수 있습니다 제이는 감정, 생각, 의도를 표정을 통해 전달할 수 있습니다 몸짓이나 행동으로도 표현할 수 있죠 차분하고 편안한지 아니면 스트레스받고 불안한지를요 Spatial Persona를 사용해 FaceTime에서 공유 콘텍스트를 유지하면 현실과 유사한 방식으로 의사소통할 수 있습니다 이 프레젠테이션에서는 다음과 같은 내용을 다룹니다 활동을 위해 공유 장면을 설정하는 방법과 Spatial Persona와 함께 SharePlay를 시작할 때 고려해야 할 주요 사항 여러분의 공유 활동에 적합하도록 참가자의 자리를 배치하는 방법 공유 콘텍스트에서 상호 작용과 UI의 역할 여러분의 앱이 Full Space에 있을 때 공유 콘텐츠를 표시하는 방법을 다루겠습니다 Spatial Persona와 함께하는 SharePlay 활동을 설정하려면 여러분이 재생성하려는 경험의 유형을 먼저 이해해야 합니다 경험이 어떤 유형인지에 따라 콘텐츠 배치와 상호 작용성에 대한 고려 사항이 달라지죠 함께 미디어를 감상하는 활동은 공동 프레젠테이션 작업과 다르고 사회적 관계를 강화하는 흥미로운 게임과도 다릅니다 여러분의 앱은 SharePlay를 통해 윈도우와 몰입형 공간을 한 번에 하나씩 공유할 수 있습니다 공유 활동을 구성할 콘텐츠 유형을 선택하고 나면 공유 활동을 사회적으로 가장 적합하게 구성하고 표현할 방법을 생각해야 합니다 다음 중에서 어떤 형태가 여러분의 경험에 어울릴지 생각해 보세요 콘텐츠를 윈도우에 표시하는 경우 윈도우를 공용 기기나 도구로 생각할 수 있습니다 TV, 스피커, 화이트보드나 테이블처럼 생각할 수 있죠 사람들은 주변에서 윈도우와 상호 작용 하거나 달과 같은 환경을 윈도우에 불러올 수도 있습니다 Full Space에서 SharePlay 활동을 생성하면 더욱 몰입감 있는 환경을 만들 수 있지만 다른 앱과 동시에 상호 작용 할 수 없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전용 공간에서 경험한다고 생각할 수 있죠 이 정도로 제어하고 몰입감을 유도하는 환경은 게임이나 미디어 같은 콘텐츠에 유용합니다 기억하셔야 할 것은 이 플랫폼에서 사람들이 윈도우 여러 개를 쉽게 열 수 있다는 점입니다 SharePlay의 모든 윈도우는 시스템에 '공유됨' 또는 '공유 안 됨'으로 명확하게 표시됩니다 활동을 윈도우에 표시하는 것은 다중 작업과 협업을 지원하는 좋은 방법이며 이때 사람들은 환경을 떠날 필요가 없습니다 윈도우로 활동을 공유하면 공유 활동에 드래그 앤드 드롭으로 아이템을 추가할 수 있죠 앱에서 윈도우를 두 개 이상 실행할 수도 있습니다 예를 들면 개인 음악 라이브러리에 있는 노래를 공용 플레이어 윈도우로 드래그 앤드 드롭 할 수 있죠 다음으로 공유 활동에 사람을 참여시키는 방법을 설명하겠습니다 다른 플랫폼처럼 UI에 SharePlay로 들어가는 진입점을 포함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TV 앱에서 재생 버튼을 사용해 공유 활동을 시작할 수 있죠 이 플랫폼을 사용하면 모든 윈도우의 상단에서 공유 활동을 쉽게 시작하거나 중단할 수 있습니다 macOS와 마찬가지로 추가 작업 없이 앱에서 모든 윈도우를 공유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SharePlay를 사용하면 더 풍부하고 입체적인 시각화와 그룹 상호 작용이 가능합니다 공유 활동과 관련이 없는 윈도우는 가능한 한 추가로 실행하지 마세요 계정 등록이 필요한 앱은 공유 활동에 쓰지 않는 것을 고려해 보세요 공유 활동 참여에 필요한 설정을 최소화하세요 공유 활동을 시작할 때 추가 단계가 필요한 경우에는 권한이 있는 사람만 활동을 시작하게 하고 권한이 없는 사람에게는 플레이스홀더 윈도우를 표시합니다 다른 사람들이 뭘 하는지 보여주죠 이슈를 해결하는 데 필요한 모든 항목을 이 윈도우에서 열 수 있어야 합니다 활동에 참여하기 위한 최소한의 요구 사항을 충족하는 즉시 불필요한 윈도우가 닫히고 플레이스홀더 윈도우가 표시되던 위치에서 공유 활동이 공개됩니다 누군가 FaceTime에서 공유 활동을 시작하면 함께 통화하던 모든 사람이 자동으로 참여합니다 이때 참여자들의 자리 배치가 조정되고 모든 참여자가 여러분의 앱을 볼 수 있죠 앱의 위치와 사람들의 자리 위치 그리고 새로운 참여자가 표시되는 위치는 셋 중의 하나로 정의됩니다 플랫폼이 제공하는 세 위치는 여러분이 선택할 수 있습니다 이 위치는 'Spatial Persona 템플릿'이라고 합니다 모든 사람이 앱 콘텐츠를 잘 볼 수 있어야 한다면 'Side-by-Side 템플릿'을 선택하세요 사람들이 어깨를 나란히 하는 배치입니다 테이블 게임과 비슷한 활동의 경우에는 'Surround 템플릿'을 선택하여 앱 콘텐츠를 중심에 배치하고 사람들을 둘러싸게 하세요 사람들은 자기만의 시점에서 콘텐츠를 바라보며 앱에 대해 대화를 나눌 수 있습니다 앱이 주변에 있거나 앱이 배경에서 무언가 작업하는 동안 대화가 전면 중앙에서 이뤄지는 경우 'Conversational 템플릿'을 선택하세요 위치에 따라 앱 콘텐츠가 잘 안 보일 수도 있으니 이 템플릿을 선택할 때는 앱과 상호 작용이 중요한 공유 활동이 아니어야 합니다 여러분의 앱은 다른 Spatial Persona를 최대 4개까지 지원하는 경험을 만들 수 있습니다 여러분의 앱은 2-5명 범위에서 참가자 수에 맞게 스케일링이 가능해야 합니다 예를 들어 Surround 템플릿을 선택했다면 콘텐츠를 디자인할 때 테이블 주위로 최대 5명이 배치되는 상황을 고려해야 하죠 물론 인생에서는 일이나 콘텐츠 소비 말고도 할 일이 있습니다 친구, 가족과 편안한 장소에서 즐거운 시간을 함께 보낼 수 있죠 참여자 그룹 중간에 표시할 콘텐츠가 없어도 Surround 템플릿을 선택해야 합니다 다음으로 제 동료 제이가 설명해 드릴 내용은 SharePlay 경험으로 사람들을 불러올 때 콘텐츠와 사용자 인터페이스를 조정하는 방법입니다 고마워요, 카너번 여러분에겐 다행스럽게도 플랫폼 덕분에 여러분의 앱과 참여자 및 참여 공간이 공통 좌표계와 기준틀을 공유할 수 있습니다 이걸 '공유 콘텍스트'라고 하죠 그래서 여러분은 장면의 크기, 위치, 방향을 동기화하려고 관리할 필요가 없습니다 우리는 모두가 같은 앱을 본다고 인식하지만 실제로 앱은 여러 기기에서 개별적으로 실행되며 인스턴스 각각은 오디오, 시각 자료, UI를 다르게 표시할 수 있습니다 앱은 각 기기에 표시되는 상호 작용과 피드백, 콘텐츠 선택을 관리합니다 그래서 모두가 같은 대상을 보는 것처럼 느끼게 하죠 앱은 모든 사람이 보는 콘텐츠를 동기화하여 애니메이션과 모든 상태 변경을 락스텝으로 표시해야 합니다 이런 동기화는 포인팅과 같은 제스처를 참여자 모두가 이해하도록 만드는 핵심 요소입니다 공유 활동은 윈도우 역할을 하거나 보다 몰입감이 높은 경험을 제공할 수도 있습니다 처음으로 모드를 전환하는 사람을 따라 모든 사람이 같은 모드로 전환하도록 유도하세요
공간 음향은 공유 공간 콘텍스트를 앱에 더 추가할 수 있는 훌륭한 도구입니다 모든 사람이 같은 환경에 있으면 동일한 오디오 콘텍스트를 공유합니다 그래서 참여자들은 같은 방향에서 흘러나오는 잔잔한 호수의 물결 소리를 들을 수 있죠 공유 음악 플레이어의 윈도우는 함께 있는 공간의 스피커처럼 소리를 냅니다 여러분의 앱에서도 윈도우에서 소리가 나오게 하거나 더욱 몰입감 높은 사운드스테이지 음향을 구현해 함께 들을 수 있습니다 공유 콘텍스트를 설정하고 나면 UI 사용을 실제로 줄일 수 있습니다 iOS에서 SharePlay를 써보셨다면 누군가 모두의 경험에 영향을 미치는 일을 했을 때 의사소통하는 방식에 익숙하실 겁니다 현실에서 떨어져 있지만 가상 공간에서 만나는 동안 누군가 알 수 없는 이유로 뭔가 변경했다고 가정하겠습니다 이 플랫폼의 FaceTime에서는 서로의 행동을 자연스레 인식할 수 있다는 점을 기억하세요 동작이 크다면 더욱 인식하기 쉽죠 또한 대화를 주고받으며 자잘한 오해를 해결할 수도 있습니다 대면 커뮤니케이션으로 의견을 교환할 수 있기 때문에 UI가 많지 않아도 무언가가 변경된 이유를 알아낼 수 있습니다 SharePlay 활동이 현실에 가깝게 느껴지려면 보이는 모든 대상과 자유롭게 상호 작용 할 수 있어야 합니다 복잡한 권한 시스템이나 순서 교대 메커니즘을 만들고 싶은 유혹에서 벗어나세요 실제 경험과 다르다면 피해야죠 그 대신에 상호 작용을 아주 자유롭게 허용하고 일관적이고 예측 가능한 방식으로 갈등을 해결하도록 하세요 이런 규칙과 충돌하는 갈등이 생기더라도 참가자들이 합의하는 과정에서 새 규범이 만들어질 수 있죠 가능한 모든 기기에서 많은 콘텍스트를 공유하는 것이 중요하지만 현실의 사회적 경험에서 발생하는 물리적 한계를 개선할 방법을 찾아보세요 특히 편의와 접근성 면에서 생각해 보세요 예를 들어 사람들은 저마다 선호하는 볼륨 크기가 다르고 언어를 해석하는 능력도 다릅니다 저는 TV에서 다른 사람에게 영향을 주지 않고 원하는 볼륨 크기를 설정할 수 있죠 대화를 듣는 데 어려움이 있는 사람도 자막을 표시하지 않는 사람과 같은 프로그램을 동시에 감상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개인에 맞게 설정해도 여전히 같은 콘텐츠가 동시에 재생되어 콘텍스트를 놓치는 사람은 없습니다 협업은 기기에서 다른 형태로 이뤄질 수 있습니다 우리는 필요에 따라 서로 다른 기기를 사용해서 협업하는 일에 익숙합니다 우리가 콘텐츠를 보면서 문서 일부를 편집하는 동안 동료는 다른 부분을 편집하고 변경 사항을 알리기 위해 메모를 남기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 플랫폼에서는 더욱 생생한 협업이 가능합니다 모두가 작업하는 모습을 함께 지켜보면서 말이죠 또한 제스처를 사용해 참여자들의 관심을 유도할 수도 있습니다 현실에서 우리는 다양한 도구를 동시에 쓸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앱에서 사람들이 같은 윈도우를 보더라도 다른 편집 모드를 사용할 수 있게 허용해야 하죠 즉, 각각의 참여자는 사용하는 도구를 자신에 맞게 설정할 수 있어야 합니다 여러분이 빨간색 도구를 쓸 때 다른 참여자는 다른 색을 선택할 수 있어야 합니다 항상 그렇듯이 메인 뷰포트와 공유 콘텍스트는 모든 참여자에게 동일하게 유지하세요 참여자 개인이 문서의 다른 부분을 살펴보고 싶을 때는 개인 윈도우 열기를 허용할 수 있습니다 회의에 개인 iPad를 가져오는 것과 같습니다 윈도우를 여러 개 열면 각자 자신의 편집 작업에 집중하면서도 모두와 함께 공유 콘텍스트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참여자가 공유 콘텍스트에서 벗어나 혼자 Full Space로 들어가야 할 시점에 대해 이야기해 보겠습니다 매체용으로 디자인된 콘텐츠가 굉장히 많지만 이상적인 보기 위치가 한 군데뿐이라면 이럴 때는 다른 콘텍스트로 사람들을 분리하는 편이 적절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헤드셋으로 촬영할 수 있는 신기한 공간 캡처를 윈도우로 공유하면 여러 Spatial Persona가 나란히 배치되어 감상할 수 있죠 하지만 캡처의 효과를 완전하게 감상하려면 Full Space로 들어가야 합니다 이 Full Space 뷰는 정면에서 가장 잘 보여서 나란히 보기를 허용하지 않고 다른 사람의 Spatial Persona를 숨깁니다 각 참여자가 일시적으로 자기 방에 들어갔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비슷하게 파노라마와 180도 및 360도 비디오는 단일 시점을 중심으로 구부러지도록 디자인되어 이러한 모드에 들어가면 Spatial Persona가 숨겨집니다 모든 사람의 위치를 계속 동기화하여 비디오에서 콘텍스트를 계속 공유해야 합니다 개인의 안전을 위해서 공유 콘텍스트를 떠나야 할 때도 있습니다 누군가 몰입형 경험에서 잠시 벗어나고 싶어진다면 언제든 Digital Crown을 눌러 passthrough로 돌아갈 수 있습니다 이 경우에는 공유 콘텍스트를 윈도우에 계속 표시하는 방법을 찾으세요 그래야 나갔던 참여자가 공유 콘텍스트로 쉽게 돌아올 수 있습니다 제대로 했다면 누군가 나가야 할 경우라도 다른 참여자들이 어디에 있는지 당황하지 않아야 합니다 요약하면, 사람들이 활동을 시작하는 방법을 디자인하세요 시스템이 모든 참여자에게 안정된 좌표계를 제공하지만 여러분의 앱은 가능한 한 많은 콘텍스트를 공유해야 합니다 앱의 상호 작용이 얼마나 복잡한지에 따라 편의와 접근성을 위해 개인 맞춤형 제어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비언어적 대면 단서가 UI의 상태 변경 알림을 대신할 수 있습니다 훌륭한 공유 공간 경험을 디자인하려면 공유 콘텍스트에서 언제 어떻게 벗어날지 아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 플랫폼의 앱은 함께 즐길 때 빛을 발합니다 이러한 사회적 경험을 기억하면서 앱을 제작하는 것이 좋습니다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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