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용적인 앱 디자인 원칙 알아보기

안녕하세요, 저는 Chris입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Lisa입니다 저희는 접근성 업무를 담당하는 디자이너입니다 이번 세션은 장애인 사용자를 위해 더욱 포용적인 앱을 만드는 방법을 설명하는 시간입니다 이 분야의 혁신 잠재력이 얼마나 큰지도 보여 드릴 예정입니다 장애인 사용자를 위해 앱을 디자인하는 일은 누구나 앱을 사용할 수 있는 요즘과 같은 시대에 매우 중요합니다 전 세계적으로 장애인 사용자의 수는 무척 많습니다 생각하시는 것보다 훨씬 많죠 7명 중 약 1명이 장애인입니다 따라서 만약 여러분이 장애인이 아니더라도 가까운 사람이 장애인일 수 있죠 각종 장애를 지닌 다양한 사람들이 세상을 경험하는 방식을 생각해 보면 디자인의 기회가 열립니다 디자인에 장애를 고려하면 더 많은 사람에게 도움이 되고 창의성을 더 촉발하는 앱이 됩니다 오늘 세션에서는 장애를 포함해서 앱을 디자인할 때 자신 있게 임할 수 있도록 몇 가지 도구와 사고 방식을 알려 드리겠습니다 포용에는 다양한 측면이 있으며

진정 포용적인 앱을 만들려면 다양한 사항을 고려해야 합니다 다른 언어로 앱을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것 인종 또는 민족이 다른 사용자에게 앱이 미칠 수 있는 영향을 신중하게 생각하는 것 전 세계의 문화를 포용하는 것처럼 말입니다 하지만 오늘은 장애에 대해서만 이야기하겠습니다 장애는 누구나 경험할 가능성이 있는 독특한 부분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오늘 학습하실 원칙은 다른 포용의 영역에도 쉽게 적용할 수 있습니다 아직 장애를 경험한 적이 없으시더라도 여러분이나 가까운 사람이 장애를 경험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매우 시끄러운 콘서트에 다녀온 후 일시적으로 청력을 잃을 수도 있고 청각 장애나 난청과 같이 영구적 장애를 입을 수도 있습니다 장애를 염두에 두고 구축된 세상이면 좋을 것 같다고 느낄 때가 분명 있을 것입니다 큰 소리로 말해서는 안 되는 곳이나 모든 사람이 각기 다른 언어를 사용하는 곳처럼 말입니다 따라서 앱을 디자인할 때 장애를 고려한다면 결국 지금과 미래에 여러분과 소중한 이들에게 도움이 될 겁니다 Lisa와 제가 디자인하면서 장애에 대해 생각할 때 느낀 점은 다섯 가지 카테고리를 생각하면 도움이 된다는 것입니다 바로 시각, 청각, 운동 언어, 인지입니다 이 모든 감각을 스펙트럼으로 생각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사람마다 차이가 있으니까요 네, 사람은 각기 다르죠 시각을 생각해 보겠습니다

흔히 사람들은 시각 장애인 이냐 아니냐의 기준을 생각할 때 사물이 온전히 보이는 상태와 보이지 않는 상태만 떠올립니다 하지만 실제로 시각 장애는 측면과 수준이 다양하며 사람마다 영향도 다를 수 있습니다 저의 경우 희소성 황반변성 때문에 법적으로 시각 장애인입니다 중심 시야와 세부적인 부분을 보는 능력에 영향이 있죠 시야가 매우 흐릿해서 글을 읽거나 얼굴을 알아보려면 아주 가까이 다가가야 합니다 하지만 법적 시각 장애인이라도 색깔, 빛, 큰 물체 정도는 보입니다 그러니 저는 실명도 정상도 아니죠 시력 스펙트럼 어딘가에 있는 “어느 정도” 시력이 있는 거죠 “어느 정도”라는 표현을 추가하는 것만으로도 장애의 스펙트럼을 상기시키는 효과가 있으며 결국 더 포용적인 디자인 결정을 내릴 수 있습니다 더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장애를 그저 신체/정신적 특징으로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은데요 하지만 알고 계신가요? 실제로는 환경의 영향이 크며 대다수의 제약은 신체가 할 수 있는 일과 사회가 기대하는 바 사이에 간극이 있을 때만 존재합니다

일반적으로 사회는 갓 태어났을 때 할 수 있는 일이 적다고 봅니다 성장하면서 볼 수 있게 되고 걷는 법과 말하는 법을 배우게 되지만 노화가 오면 그러한 능력 중 많은 부분을 잃는 것입니다 이것이 사회가 기대하는 바이며 흔히 무의식적으로 적용됩니다 즉, 물리적 사물과 디지털 사물 중 대다수는 사람들이 이렇게 나아간다는 가정하에 제작됩니다 하지만 이 가정은 사실이 아닙니다 실제로는 사람마다 삶이 다릅니다 누구나 기복을 겪습니다 그리고 사회가 기대하는 흐름을 그대로 따르는 사람은 없습니다 사람이 실제로 할 수 있는 일과 사회가 기대하는 바 사이에 차이가 있을 때 바로 장애가 생겨나는 것입니다

이 간극을 포용성 간극이라 합니다 여기서 장애가 나타나는 방식을 예를 들어 설명해 보겠습니다 2층 건물이 있다고 해 보죠

엘리베이터가 없다면 휠체어를 사용하는 사람은 2층으로 올라가기가 힘들 것입니다

하지만 엘리베이터가 있다면 전혀 문제가 없을 것입니다

이렇게도 생각해 보세요 엘리베이터가 없고 계단이 공사 중이거나 계단 자체가 아예 없다면 두 다리로 걸을 수 있는 사람조차 2층으로 올라가기가 힘들 것입니다 이렇듯 할 수 있는 일과 없는 일은 환경이 설계되고 구축된 방식에서 크게 영향을 받습니다 사람의 역량을 강화하는 것을 만들 좋은 기회가 눈앞에 있습니다 신체가 할 수 있는 일과 사회가 기대하는 바 사이의 간극은 많은 혁신에 영감을 주었습니다 마이크가 등장한 이유는 사람의 목소리가 별로 크지 않지만 대규모 청중에게 말해야 하거나 말하기를 원하는 상황 때문입니다 안경이 만들어진 이유는 시야가 흐릿한 사람이 많지만 작은 글자를 읽거나 먼 사물을 볼 수 있어야 한다는 것이 사회가 기대하는 바이기 때문입니다 마지막은 높이가 낮은 연석입니다 인도에서 횡단보도로 내려오는 경사로는 휠체어 바퀴와 횡단보도의 단차를 메우고자 발명되었습니다 저는 이 예를 좋아하는데 이렇게 간단한 발명품으로 휠체어 사용자는 물론 자전거 사용자, 유모차를 미는 부모 수레를 미는 배달원 모두의 생활이 훨씬 더 편리해졌기 때문입니다 포용적인 디자인에는 모두에게 더 나은 세상을 만드는 힘이 있다는 예입니다 포용성 간극은 실제로 혁신의 원천입니다 모두가 신체가 할 수 있는 일과 사회가 신체에 기대하는 바 사이의 간극에서 나왔습니다 앱을 디자인하는 방식을 통해 더 포용적인 사회를 혁신하고 만들어 나갈 때 아직 포용적인 디자인이 부족한 세상에서 장애인들이 더 편하게 살 수 있도록 노력할 때 포용성 간극은 점점 더 작아지고 사회는 더 포용적이고, 유연하고 모두에게 편리한 곳이 됩니다 그러니 앱에 포용성 간극이 있는지 찾아보세요 동시에 장애인 사용자를 위해 어떻게 할 수 있을지 생각하세요 잘못된 가정으로 의도치 않은 결과가 발생하지 않도록 말입니다 장애가 있는 사람으로서 저는 그러한 가정을 하는 것보다 훨씬 더 가치 있고 정확하며 독자적인 경험을 해 보았습니다 장애인 커뮤니티의 신념은 “우리 없이 우리에 대한 것은 없다”인데, 이 슬로건을 만든 장애인 권리 운동가들은 정책 대상자들의 완전한 참여 없이 정책을 만들어서는 안 된다며 투쟁한 바 있습니다 장애인의 참여 없이 장애인에 대한 결정을 내리지 않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그리고 개발자의 입장에서 장애인 커뮤니티 구성원을 참여시키면 더 포용적인 앱을 디자인하는 데 도움이 되는 새로운 인사이트를 얻게 됩니다 한편, 모든 장애가 있는 사람이 항상 여러분과 협력할 가능성은 높지 않습니다 따라서 협력할 장애인 사용자를 찾으며 더 포용적인 앱을 만들고자 활용할 수 있는 네 가지 실용적인 방법을 소개합니다 첫째, 여러 감각 지원입니다 둘째, 맞춤화 기능 제공입니다 셋째, Accessibility API 채택입니다 끝으로 포용성 부채 추적입니다 자사의 예시와 여러분 같은 개발자가 만든 앱으로 이러한 요점을 설명하겠습니다 장애인을 포함시키는 가장 좋은 방법 중 하나는 여러 감각을 지원하는 것입니다 이를 위해서는 앱과 상호작용하는 다양한 방법을 빌드해야 합니다 비디오 자막을 생각해 보세요 대다수의 비디오는 소리, 음성이 있지만 들을 수 없는 사람도 있죠 이 정보에 접근할 수 있는 추가 방법이 있으면 포용성이 높아지죠 청각에는 이상이 없지만 조용한 환경에 있는 사람도 콘텐츠를 이용할 수 있게 되는 멋진 부수 효과도 생깁니다 다양한 방법으로 정보를 얻고 입력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야말로 앱의 포용성 간극을 해소하기 위한 첫 번째 단계입니다 사용자가 청각 장애가 있거나 도서관처럼 조용한 장소에 있다고 상상해 보세요 이러한 사용자는 앱의 내용을 경험할 수 있을까요? 시각적으로 정보를 얻을 수 있는 방법이 있나요? 또는 사용자가 시각 장애인이거나 기기를 볼 수 없는 상황이라고 상상해 보세요 청각적으로 앱을 경험할 수 있는 방법이 있나요? 사용자가 앱과 상호작용해야 하는 다양한 방법을 고려하면 앱을 활용하는 새로운 방법을 생각해 내는 데 도움이 됩니다 맞습니다 Accessibility Reader라는 새로운 기능의 예를 소개합니다

Accessibility Reader를 사용하면 화면의 콘텐츠를 읽는 경험을 맞춤화할 수 있습니다 항상 가장 알맞은 방식으로 읽을 수 있도록 다양한 읽기 스타일을 지원합니다 물론 사회가 일반적으로 사람들에게 기대하는 읽기 방식인 시각적 텍스트도 있습니다 눈으로 읽기를 선호하는 사용자에게 적합한 방법입니다 하지만 시각적 읽기가 어렵거나 이를 원치 않는 사람도 있습니다 이 경우 재생을 누르면 휴대폰을 보지 않고 콘텐츠를 귀로 들을 수 있습니다 또는 귀로 들으면서 눈으로 읽을 수도 있습니다 소리로 읽어 주는 단어가 강조 표시되는 것이 보이는데요 이 기능은 인지 장애가 있어 귀로 듣는 내용을 눈으로 볼 때 더 효과적으로 읽을 수 있는 사람 등에게 유용합니다 이렇듯 앱을 디자인할 때 사용자가 시각, 청각, 촉각 음성, 인지 기능 등 여러 감각으로 디자인을 경험할 수 있는지 고려하세요 시각적, 청각적, 촉각적 요소 등의 디자인 옵션을 살펴봐야 합니다 타사 앱인 Crouton의 몇 가지 좋은 예를 소개합니다 Crouton은 좋아하는 레시피 모두를 재미있고 쉽게 저장할 수 있는 멋진 레시피 앱입니다 레시피를 가져오는 다양한 방법을 중점적으로 살펴보겠습니다 옵션을 보려면 상단의 더하기 버튼을 탭합니다 타이핑을 할 수 없는 사용자를 위해 “이미지에서” 및 “카메라에서” 옵션이 유용합니다 이미지에서 바로 레시피를 가져오는 방식이죠 “텍스트에서” 옵션은 타이핑이 가능한 시각 장애 사용자에게 유용합니다 그리고 핸즈프리 모드도 있는데요 한번 보세요 레시피를 탭한 다음 재생을 탭하면 상단의 눈 모양 버튼을 탭하여 핸즈프리 모드를 켤 수 있습니다

이 모드에서는 기기를 터치하지 않고도 레시피의 단계를 살펴볼 수 있습니다 손을 사용하는 데 어려움이 있거나 음식을 준비하느라 손이 지저분해진 사용자에게 유용하죠 Crouton은 사용자가 손, 눈, 입 등 다양한 방법으로 상호작용할 수 있는 앱의 좋은 예입니다 앱에서 다양한 감각을 염두에 두고 디자인하면 더욱 포용적인 앱이 완성됩니다 하지만 모두의 고유한 상황을 포용할 수는 없습니다 따라서 맞춤화를 제공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특히 사용자가 감각별로 UI와 상호작용을 개인화하여 각자의 고유한 상황에 맞게 경험을 조정할 수 있도록 선택권을 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렇게 경험을 맞춤화하는 기능을 마련하면 포용성 간극이 더욱 줄어듭니다 Accessibility Reader가 예입니다 시각적 요소, 청각적 요소 보면서 읽기 경험을 개인화할 수 있는 옵션이 있죠 예를 들어 시각적 요소의 경우 텍스트 크기 조정 색상 변경 San Francisco 글꼴에서 “가독성이 높은” 문자 선택 아예 다른 글꼴 선택이 가능합니다

사용자가 개인적인 필요에 맞게 경험을 조정할 수 있도록 여러분의 앱에 추가할 수 있는 옵션으로는 무엇이 있을까요? 좋은 예가 하나 있습니다

Carrot Weather는 타사 날씨 앱으로서 이를 통해 원하는 방식으로 날씨 정보를 쉽게 볼 수 있습니다 다양한 시각적 요소와 차트는 모두 맞춤화할 수 있습니다 조밀한 인터페이스에서 모든 세부 사항을 확인하려는 사용자는 물론 인지 장애가 있어 화면에 표시되는 정보를 최소화해야 하는 사용자에게도 유용하죠 한번 보세요 데이터로 가득한 이러한 레이아웃도 가능하고 사용자가 원하는 내용만 표시하는 이렇게 매우 간단한 인터페이스도 가능합니다 어떤 레이아웃이든 맞춤화 옵션은 변경하기가 무척 쉽습니다 앱에 맞춤화 기능이 있기 때문에 사용자가 진정 나만의 앱으로 꾸밀 수 있습니다 사용자가 앱에 맞추는 것이 아니라 앱이 사용자에게 맞추는 것입니다 정말 멋지죠 여러 감각을 위한 지원을 내장하고 맞춤화 기능을 마련했으니 다음 단계는 Accessibility API를 채택하여 앱이 보조 기술과 함께 제대로 작동하도록 하는 것입니다 사람들은 매일같이 보조 기술을 사용합니다 보조 기술은 자유롭고 독립적으로 움직일 수 있는 휠체어나 시각 없이도 주변을 탐색하는 맹인용 지팡이와 비슷합니다 Apple 제품에는 가장 적합한 방식으로 소통하고, 만들고 원하는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접근성 기능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이러한 접근성 기능 중 대다수는 API를 통해 앱에 직접 도입할 수 있습니다 VoiceOver를 사용하면 화면을 보지 않고도 화면 기반 제품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Accessibility API로 접근성 레이블 및 동작 등을 추가하면 이 기능을 지원할 수 있습니다 VoiceOver를 구현하는 API로 스위치 제어 및 음성 명령 등의 기능을 구현할 수 있습니다 모두 화면을 터치하지 않고도 터치스크린 제품을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역할을 합니다 큰 텍스트 또한 반드시 앱에 포함해야 하는 기능입니다 텍스트를 최대 세 배 키울 수 있고 레이아웃을 일부 조정하면 앱이 보기 좋으면서 가독성이 향상됩니다 이러한 Accessibility API가 유용한 이유는 이미 여러 작업이 완료된 결과물이므로 앱에서 장애인을 위한 포용성을 지원하기가 더욱 쉽기 때문입니다

Accessibility API 채택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developer.apple.com/kr/accessibility 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앞서 높이가 낮은 연석을 언급했죠 휠체어를 사용하는 사람들을 위해 인도에 높이가 낮은 연석이 만들어진 것처럼 접근성 기능을 사용하는 사람들도 앱을 사용할 수 있도록 Accessibility API를 채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Accessibility API를 채택하면 나머지 포용성 간극이 해소됩니다 Accessibility Reader에는 Accessibility API가 통합되어 스위치 제어도 작동합니다 즉, 화면을 터치하지 않고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스위치 제어를 사용하면 iPhone과 페어링 가능한 다양한 버튼에 동작을 할당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물리적 버튼은 스위치라고 하며 다양한 방법으로 구성할 수 있습니다

일반적인 구성은 한 버튼을 사용해 다음 항목으로 이동하고 다른 버튼으로 선택하는 것입니다 화면에서는 사각형 윤곽선이 항목 간에 이동합니다

이렇게 Accessibility Reader에서 스위치 제어가 작동하기 때문에 사용자가 쉽게 재생 버튼으로 이동하여 선택하고 음성 읽기 경험을 즐길 수 있습니다

앱을 디자인할 때 스위치 제어 등의 보조 기술 이용자가 문제없이 사용할 수 있을지 고려하세요 그렇지 않거나 잘 모르겠다면 보조 기술을 사용하는 사람들과 협력하여 해결책을 모색해 보세요 Accessibility API를 채택하고 VoiceOver 및 스위치 제어를 테스트하는 것은 시간이 오래 걸리는 작업입니다 다른 예를 살펴보겠습니다 바로 Blackbox인데요

Blackbox는 iPhone의 다양한 센서를 사용하여 도전 과제를 해결하는 매우 독특한 퍼즐 게임입니다 예를 들어 이 도전 과제에서는 iPhone 자이로스코프를 사용합니다 힌트는 거의 없고 iPhone을 거의 수평인 상태로 360도 회전해야 이 퍼즐을 풀 수 있습니다 Blackbox의 장점은 이 게임이 VoiceOver API를 지원하므로 시각 장애인이나 시력이 약한 플레이어라도 도전 과제를 탐색하고 해결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각 퍼즐에는 음성 레이블이 있는데 예를 들면 “단서, 원 안에 360개의 선” 입니다 풍부한 시각적 및 촉각적 디자인 외에도 VoiceOver 레이블이 플레이어에게 충분한 힌트를 제공하므로 화면을 볼 수 없더라도 퍼즐을 풀 수 있습니다

그러니 반드시 Accessibility API를 채택하세요 접근성 기능에 의존하는 사람도 앱을 사용할 수 있도록 말입니다 좋습니다 마지막으로 포용성 부채를 추적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포용적인 앱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과정에서 포용성 간극은 계속해서 눈에 띌 것입니다 이것을 포용성 기술 부채, 일명 포용성 부채라고 생각하세요 이러한 현상은 정상입니다 포용은 여정이지 일회성 사건이 아닙니다 가장 중요한 일은 앱에 존재하는 간극을 인식하여 디자인 과정에서 이러한 간극을 줄일 계획을 세우고 의식적인 결정을 내리는 것입니다 한 예로 Accessibility Reader에는 가독성 향상을 위한 서식 지정과 다양한 읽기 스타일을 위한 옵션 면에서 더 발전할 여지가 있습니다 이러한 내용이 파악된 상태이기 때문에 다음 단계를 계획하고 디자인하기가 훨씬 쉽습니다 포용성 간극은 기회임을 명심하세요! 포용성 간극을 발견하면 창의성과 혁신으로 이어집니다 그러니 두려워하지 말고 앱에서 포용성 간극을 찾으세요 지금 시간을 투자하세요 지금 앱에 어떤 간극이 있다고 생각하시나요? 더 잘 이해하기 위해 노력하세요

간극 중에도 여러분이 아직 모르는 부분이 아마 있을 것입니다 그러니 간극을 더 상세히 발견할 방법을 생각해 보세요

그런 다음 장애인 사용자와 협력하여 간극을 줄일 방법을 생각해 보세요 이렇게 하면 모두에게 더 유연하고 포용적인 세상을 만들어 나갈 수 있습니다 이상입니다! 장애는 신체는 물론 환경과도 큰 관련이 있다는 점에 유의하세요 Accessibility API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WWDC24 비디오 “SwiftUI의 손쉬운 사용 관련 업데이트”를 시청하세요 올해에는 App Store에서 앱의 접근성을 강조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사용자가 의존하는 주요 기능을 앱에서 지원하는지 사용자가 확인할 수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WWDC25 비디오 “손쉬운 사용 취급 개요표로 앱 평가하기”를 시청하세요

더 포용적인 앱을 디자인하는 데 영감을 주고 더 아름다운 세상을 만드는 데 도움이 되었기를 바랍니다 시청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